우리 복지 시민연합은 성주군을 뺀
경상북도내 22개 시,군이 관내 사회복지법인과
사회복지시설의 상반기 후원금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면서
즉각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우리 복지 시민연합은 기초자치단체는
후원금 내역을 지난 달 말까지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야 하는데도
구미시와 상주시, 김천시, 청도군, 칠곡군은
일부 시설이 빠진 부분공개만 했고,
나머지 17개 시,군은
내역을 아예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