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28개 해수욕장이
오늘 모두 폐장했습니다.
지난 달 7일 개장한 뒤
45일 동안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모두 374만 여 명으로
지난 해보다 6% 늘어났습니다.
포항과 영덕에 있는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지난 해보다 2배 이상 크게 늘어났는데,
이는 대구-포항 고속도로와
중부내륙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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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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