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의
어음 부도율이 낮아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의
어음 부도율은 0.25%로,
지난 6월 0.32%보다
0.07%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경북지역의 어음 부도율은
0.02% 포인트 올라갔지만,
대구지역의 어음 부도율이
0.12% 포인트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대구·경북지역의 부도업체는 23개로
지난 6월보다 3개 업체나 늘었고
신설법인은 255개로 26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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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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