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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우쿵 대비 시,도 비상근무

이상원 기자 입력 2006-08-19 11:14:29 조회수 0

제 10호 태풍 우쿵이 북상함에 따라
대구시와 경상북도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산간 계곡과 야영장,해수욕장 등
태풍피해가 우려되는 곳에
현장관리관을 파견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 기상특보에 유의하면서
축사와 비닐하우스,
농작물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고,
노약자와 어린이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킬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둘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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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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