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10분쯤
영천시 청통면 계지리
61살 윤 모씨의
농산물 저온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내부와 마늘 240톤을 태워
소방서 5천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저온창고 안
전원 패널 부위가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냉동기의 부품 과열에 따른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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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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