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채산성 악화를 이유로
지난 13일 대구에서 중국 칭따오로 가는
직항노선의 운항을 중단한데 이어
선양과 옌타이 직항노선 운항도
오는 22일과 25일 중단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탑승률이 20-30%에 머무르고 있어
운항 중단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공항의 국제노선은
베이징과 방콕, 상하이로 가는
3개 노선만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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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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