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세워진
67살 노 모씨의 화물차에 불이 나
차량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5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석 부분에서 불꽃이 발생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전기합선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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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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