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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 목걸이 전문 절도단

도성진 기자 입력 2006-08-13 15:15:58 조회수 1

칠곡 경찰서는
전국의 고속도로 휴게소를 돌며
1년 여 동안 1억원 상당의 목걸이를
소매치기 한 혐의로 49살 김모 씨 등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남자화장실에 들어가
금목걸이를 한 여행객에서 접근해
'바닥에 물건을 떨어뜨려 관심을 돌린 뒤
소형 절단기를 이용해 목걸이를 훔치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모두 40여차례에 걸쳐
1억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전문적으로
소매치기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속칭 대포차와 대포휴대폰을 사용하는가 하면
철저하게 역할을 나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는데, 신고를 하지 않은 피해자가 많아 피해규모는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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