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온라인상의 인기게임이
뮤지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근대미술의 개척자로 평가받는
주경 화백의 작품세계를
총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회고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근대미술의 개척자이자 최초의 추상화가로
평가받는 서양화가 주경.

1920-30년대 최초의 추상화가로 부르게 된
'파란'과 '생존', '해바라기' 같은
초기에서 말년에 이르기까지의
추상, 구상, 드로잉 작품 70여 점과
관련자료 20여 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1940년대 초부터 대구에 정착해
대구 서양화단 발전에 기여한 주경 화백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기회로 주목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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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게임 개발업체에서 개발한
'테일즈 런너'가 국내 첫 게임 뮤지컬로
선보입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내용을
연극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
소원의 돌을 찾아나서는 모험담입니다.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고 온라인 게임의
긴박감과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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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미술과 놀이문화로 어린이들의
시각과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오감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우는
'마법학교의 오감체험'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북을 두드리고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어린이들은 사고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풍부한 감성도 자극받을 수 있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