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에서 유해물질인
퍼클로레이트가 검출된 것과 관련해
어제는 국회의원들이
구미시 하수처리장을 방문해
이것, 저것 궁금한 것을
묻는 등 현장확인을 하고 가
앞으로 어떤 대책이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허경선 구미시 복지환경국장은,
"애가 많이 아프면 어떻게
된 것인지 살펴보는 것이 바로
'관심'인데, 의원들의 방문은
그런 차원 아니겠습니까요.
이젠 대책도 정부차원에서 나올 때가
됐심더" 하며 공은 이미
정부로 넘어 갔다는 얘기였어요.
예, 이번 기회를 통해
근본적이고도 안전한 대책이
마련되길 기대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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