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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orts 페스티벌 'e-fun 2006'

조재한 기자 입력 2006-08-11 17:01:45 조회수 0

◀ANC▶
게임산업 발전과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이-스포츠 페스티벌이 오늘 막을 올렸습니다.

게임대회와 게임쇼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됐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지하철 2호선 반월당역과 메트로센터가
커다란 게임장으로 변했습니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40여 게임업체가
부스 200여 개를 마련해
게임산업의 현주소를 보여줍니다.

국내외 투자가와 게임개발·제작업체도 참여해 투자유치와 수출에서도 성과를 기대케 합니다.

◀INT▶이근정/게임업체 대표
(저희 게임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니까
좋은 기회가 돼서 저희 회사나 게임에 대한
투자도 받으면 좋을 것 같고, 여러모로 기대.)

지난 5월부터 예선을 치러온
전국 아마추어 게임대회는
5개 공식종목 결승을 앞두고 있습니다.

총상금 5천만 원의 전국 최대 규몹니다.

누구나 현장에서 신청해 참여할 수 있는
프리 스타일 게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됐습니다.

◀INT▶전충훈 사무국장
/대구 e-sports 페스티벌
(이번 축제를 통해 해외바이어를 만나는 장이 마련되고, 시민들은 대구가 좋은 게임을 만들고 본인들이 직접 체험하는 장이 됩니다.)

(S/U)
"한여름에 치러지는 게임축제,
e-sports 페스티벌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게임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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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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