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실련,동대구IC 용역 문제 제기

이상원 기자 입력 2006-08-11 15:55:05 조회수 0

대구 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건설교통부가 최근
동대구 나들목 요금소 재이전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기술용역을 추진하면서,
이해 당사자인 신 대구-부산 고속도로
주식회사에 용역 발주를 맡겨
용역 결과를 믿을 수 없게 됐다'고 지적하고,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구 경실련은 '용역비를 건설교통부나
한국도로공사가 부담할 것'과
'기술용역 전 과정에 전문성을 가진
지역인사를 참여시킬 것',
'기술용역이 왜곡되지 않도록
대구시가 적극 개입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