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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진짜 답답한게 뭔지 모르는 모양이군

이태우 기자 입력 2006-08-09 17:41:54 조회수 0

요즘 구미에서는 한국은행
구미지점이 조만간 없어질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만약 현실화
된다면 구미지역경제가
더욱 나빠질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반대여론이 마치 벌집을 쑤신 듯 한데요.

박찬형 한국은행 구미지점장은,

"상부에서 중장기 경영 전략을
짜면서 백지차원에서 검토는
하고 있다는데 정해진 것은 없고,
외부에서는 뭐라 뭐라 그러고..."
하며 본인도 더 이상 무슨 말을
해줄 수가 없어 답답하다는 얘기였어요.

네 - 구미가 어떤 곳입니까.
한국은행 지점을 확대해도 모자랄판에
없앤다는 게 말이됩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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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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