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과 경상북도 김관용 지사는
오늘 대통령에게
지역현안들을 건의합니다.

김시장은
오늘 오전 10시 반 청와대에서
'국정현안 시도지사 토론회'에 참석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앙과 지방의 역할 분담을 발표하고,
기업활동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기반을
정부가 지원해 줄 것과
자료제공과 재정지원도 늘릴 것 등을
건의합니다.

경상북도 김관용 지사는
울릉도와 독도를 국제적인 휴양섬으로
개발하기 위해
노무현 대통령에게
'울릉도와 독도개발 특별법' 제정을
건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