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일하던 사무실서 2천 700만원어치 절도

조재한 기자 입력 2006-08-08 06:23:36 조회수 0

대구 동부경찰서는 자기가 일했던 사무실에서
2천 7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8살 허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 달 25일 새벽
자기가 1년 동안 일했던
대구시 동구 모 협회 사무실에 들어가
컴퓨터와 목걸이 등 2천 7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