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네비게이션을 만드는 공장에서
종업원들이 유해물질에 노출돼
15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구미시 고아읍에 있는 자동차 네비게이션
제조업체인 모 전자공장에서 어제
작업을 하던 23살 최모씨가 기판세척용
유해물질에 노출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등 모두 15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기판 세척용 세정액인 "프리벤트"가
어떻게 공장내부를 오염시켰는지
회사 관계자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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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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