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이달 말까지 도내 주요 해수욕장에
119 시민 수상구조대 500여 명을 배치하고,
축사 급수와 생활용수를 지원하는 등
폭염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번 피서철에
물놀이 안전사고로 22명이 숨졌고,
폭염에 따른 응급환자가 120여 명이나
발생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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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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