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한 여름밤 창작민족극의 재미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문화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개관 3주년을 맞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다양한 기념공연이 열립니다.

조재한 기자가 문화계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아시아 6개 도시를 대표하는 연극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시민의 삶을 표현한
'아시아 광대전'을 펼칩니다.

전국민족극한마당 축제에서는
지난 일년 동안 왕성한 공연을 가진 창작극 등
30여 국내 창작극이 공연돼
한 여름밤 색다른 문화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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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3주년을 맞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늘 오페라축제 참가작 4편을 포함해
유명 오페라 아리아를 소개하는
'오페라 여행'을 공연합니다.

오는 7일에는 관악기와 타악기 중심의
윈드오페라 '퀘스트 포 아너'를 선보이고
대구오페라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정기연주회, 가족음악회 등
다양한 기념공연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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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작가 발굴과 지원을 위한 '2006 올해의
청년작가 초대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공예와 서예, 디자인, 사진 등
응용미술 부문에서 주목받는 청년작가 10명의 패기 넘치는 신작 270여 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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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2년부터 대구와 전주를 오가며
격년제로 열리고 있는
대구-전주 구상작가 교류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구상회화 범주에서 개인의 독특한 작품양식을 보여주는 작가 50여 명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