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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외국인학교 1순위 자격상실

조재한 기자 입력 2006-08-05 17:01:06 조회수 0

대구시는
대구외국인학교 설립 우선협상 대상자인
레잔 아메리칸 스쿨과 오레곤 학원이
투자금액과 학습시스템 등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1순위 자격 상실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순위인 퍼시픽 아카데미와
협상할 예정인데,
대구외국인학교는 대구시 봉무동에
오는 2008년 9월 개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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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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