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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한수원 노조 이전 반대...파장

입력 2006-08-03 19:08:43 조회수 1

◀ANC▶

한수원 본사 이전 터가 이달 말
확정되는 가운데 한수원 노조가
경주로의 이전을
공식적으로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이제와서 무슨 소리냐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수원 노조 본사지부는 경주 이전을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노조 동의를 얻지 않은 본사 이전은
원천 무효라며 노조원의 생존권과
행복 추구권을 철저하게 무시했다고
밝혔습니다.

◀INT▶한영춘 노조위원장
- 한수원 노조 본사지부-

본사 노조는 전국의 발전소를 포함한
노조원 4천 여명 가운데 8%에 불과한
300여 명입니다.

방폐장 인근 주민들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본사 이전은 특별법에 명시된 만큼
노조 반대는 의미가 없다며
본사 없는 방폐장도 있을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INT▶배칠용 집행위원장
-방폐장 유치에 따른 지역대책 위원회-

S/U)이에따라 인근 주민들은
이달 중순부터 월성원전 앞에서
본사 이전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에
나설 예정입니다.

시민단체는 교통과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방폐장 인근으로 가지않기 위한
여론 조성용이라고 비난했습니다.

◀INT▶김성장 대표
경주 희망시민연대

한수원 본사는 노조와 협의한 뒤
법정 시한내에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본사 이전을 약속한 정부와
경주시는 대안없이 원칙만을 내세우는
답답한 태도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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