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북구 고성동에서 성인오락실을 운영하면서
경품점수가 높게 나오도록 게임기를 개조한
업주 52살 이 모 씨를 검거하고
게임기 70대를 압수했습니다.
사행성 PC방과 오락실 단속전담팀인
'허리케인 부대'를 창설한 대구지방경찰청은
지금까지 PC방 360여 개를 단속하고
2천 200여 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44명을 구속하고,
컴퓨터 7천여 대를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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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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