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특별단속으로 대구에서만
900명도 넘는 사람이 입건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6월 12일부터 지난 달 말까지 계속한
성매매 특별단속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나 직접 성매매를 한
949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성매매 사범 가운데는
안마시술소와 이용소, 출장안마 이용자가
전체의 83%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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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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