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경상북도, 구미시는
낙동강 수계에서 유해물질인
'퍼클로레이트'가 나온 것과 관련해
구미 국가산업단지 안에 있는
하루 200톤 이상 폐수를 내보내는 업체
79개를 내일부터 모두 조사합니다.
환경당국은 이번 조사를 통해
'퍼클로레이트'가 어떤 업체에서 배출되고,
어떤 공정에 쓰이는 지에 관한
기초자료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자료는 앞으로 배출 저감 대책을 세우고
환경 가이드 라인을 만드는데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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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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