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관계자들 가운데는
구미의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는
넘치기 직전인 쓰레기장을
새로 만들고, 임시 야적장을
건설하는 등 쌓이고 쌓인 쓰레기 관련
행정이라는 얘기들인데요.
허경선 구미시 신임 복지환경국장은
"행정이 조심해야 할 3장이 있는데,
바로 시장과 화장장, 쓰레기장입니다.
앞으로 새 쓰레기장 만들면서
민원이 많을텐데 걱정입니다"하며
살얼음을 밟는 심정으로 일을 조심스럽게
처리해 나가겠다는 얘기였어요.
네- 그럴수록 오히려 충분한
대화와 설득이 필요한 것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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