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국장급 인사에 이어 오늘
사무관을 서기관 자리인 과장급으로
발탁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인사를 했습니다.

대구시는 사무관인 이상우 버스운영 담당을
대중교통과장으로,
김대권 문화산업정책 담당을 문화산업과장으로
임명하는 등 9명을 발탁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제정책과장에는
신경섭 교통정책과장을,
복지정책과장에는 김부섭 혁신분권 담당관을
전보발령하는 등 14명을 전보했습니다.

대구시는 이 번 과장급 인사에서
실,국장에게 추천권을 주는
이른바 '인사 스카웃제'를 처음 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