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4기 출범 이후
지방의원 유급제가 실시되면서
의원이나 주민 모두 기대가
커지고 있으나 의원들 가운데는
개인적인 채권채무 관계로
첫 월급부터 압류를 당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지 뭡니까요.
대구 수성구의회 김경동 의장,
"의원 개인적인 일이라
뭐라 말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그렇다 해도 의회 운영하는 데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을 겁니다."
이러면서 월급 압류와 의정활동과는
무관하다는 얘기였어요.
네, 의정활동 잘하라고
유급제를 도입했는데--
그것 참- 문제가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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