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이 이달초
시장에 취임하면서 다른 자치단체들과
달리 "민선 4기"로 표기하지
않고 굳이 "민선 2기"임을 고집하다
시민단체등으로부터 비판을
받는 등 논란이 계속되자 결국은
한 발 물러서는 모습이었어요.
남유진 구미시장은,
"논의의 실익이 없는 것을
자꾸 거론해서 뭐 하겠습니까?
민선 4기든, 2기든 더 이상
쓸일이 없습니다" 하며 앞으로
이런 문구는 쓰지 않겠다는 얘기였어요.
네 -
지역경제 살리기와
시민들 살림살이 걱정이 급한 일이지
왠 논란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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