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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도론 추진시 대구경북 황폐화

김철우 기자 입력 2006-07-26 11:29:57 조회수 0

대수도론이 현실화될 경우,
대구,경북 경제는 거의 황폐화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대구,경북 연구원은
수도권 공장 신,증설이 자유로워지면
대구,경북은 9천 6백억 원의
생산감소가 나타나고,
일자리도 2만 2천 개가 줄어들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놨습니다.

수도권 공장 신,증설 허용 요구 분야가
대구,경북 경제에서 생산액과 고용 비중이 큰 통신기기와 자동차 부품, 반도체 등이어서
타격이 더 클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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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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