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10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고국 농식품쇼' 행사에
지역업체들과 함께 참가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안동의 농심농산 고춧가루 제품 등
12개 업체가 22개 품목을 출품하는데,
행사 동안 현지 식품바이어를 초청해서
수출상담회를 여는 등
시장개척 활동도 벌입니다.

고국 농식품쇼는
미국에 사는 한인들을 상대로
명절을 맞아 고국의 식품을 공급하는 한편
전통문화 체험행사도 병행해서
미국 교포들의 축제 성격으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