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성매매 다시 활개,잇따라 적발

권윤수 기자 입력 2006-07-24 09:01:38 조회수 0

대구 중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대구시 중구 도원동
속칭 '자갈마당'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52살 홍 모 여인을 구속하고,
직접 성매매를 한 23살 윤 모 여인과
29살 정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도
휴게텔을 운영하면서 34살 전 모 여인 등
2명을 고용해 30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시키고 돈을 가로챈
54살 박 모 여인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대구에서는 지난 18일에도
성매매를 한 남녀 5명이 불구속 입건되는 등
성매매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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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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