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쯤
의성군 의성읍 구룡못에서
연 기능 보유자인 66살 김 모씨가
못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아내 신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중풍을 앓고 있는 김씨가
아침에 운동을 하러 나갔다가
낚시하는 친구를 만나러
못에 갔다는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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