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불법 영업한 성인 PC방 7곳 적발

박재형 기자 입력 2006-07-19 08:05:15 조회수 0

경찰이 성인 PC방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 가운데,
불법영업을 한 성인 PC방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모 PC방 업주와 손님 12명을 사행성 도박을 한 혐의로
붙잡는 등 어제 하루 7개 성인 PC방에서
40여 명의 업주와 손님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대구경찰청은 지방청과
경찰서 상설단속반, 광역수사대를 통합한
70명 규모의 '불법 사행성 게임장
특별단속부대'를 창설해
강력한 단속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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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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