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있을 대구시 국장급
인사를 앞두고 지역 정치권에서는
당 관계자를 시의 국장 자리에
앉혀달라고 요구했다가 관철이
되지 않자 다른 자리라도 배정해
줄 것을 계속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구시관계자들의 불만이
흘러 나오고 있다는데요.
대구시의 한 고위관계자,
"그건 안될 말이지요. 그렇게
되면 시장 들어서고 처음 하는
인사 그 자체가 택도 아닌게
될텐데 그게 됩니까?" 하면서도
상황이 부담스럽기는 하다는 거였어요.
네 - 인사를 하기전부터
이렇게 말들이 많을 걸보니
첫 인사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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