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시,도간 경제통합을 추진하는 한편으로
기초자치단체와의 협약체결도 추진하는 등
새로운 협력관계 정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오늘
민선4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구청장, 군수 8명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대구경제 살리기를 위한 공동선언을 합니다.

김범일 시장과 구청장,군수들은
대구시와 기초자치단체간
원활한 공무원 인사교류를 위한
협약도 체결합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도 같은 시각
시장,군수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도와 시,군의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 전반에 관해 의견을 나눕니다.

도와 시,군은 물론 시,군 간에도
인사교류를 활성화하고, 대구시와의 경제통합과
대영남권 협력사업 추진 등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