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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철쭉 복원 본격

이정희 기자 입력 2006-07-13 18:19:25 조회수 1

◀ANC▶
사라져가는 소백산 철쭉 복원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영주 농업기술센터와 국립공원사무소가
지난 5년 동안 대량 번식시켜 온 철쭉을
다음 달 소백산 군락지에
처음으로 이식합니다.

이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

지난 2001년 소백산 자생지에서 씨를 받아
5년동안 길러온 철쭉이 곱게 커가고 있습니다.

(S/U)소백산 철쭉은 생육환경이 까다로와
씨를 발아한 뒤 지난 5년동안의 생존률은
10%에 불과합니다.

◀INT▶심원 과장/농업기술센터
생리장애,삽목 안돼 매우 어려움

이렇게 어렵사리 번식시킨 소백산 철쭉은
다음달, 연화봉과 비로봉 군락지로 이식됩니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와 국립공원 소백산사무소가
공동으로 소백산 철쭉 보존사업에 나선 이후
첫 복원작업입니다.

◀INT▶김병채 팀장/소백산사무소
3군데 시험포장,3년동안 모니터링

3년동안 자생지에서 적응기간을 거치고 나면
인공 재배된 철쭉은 소백산에 대량으로
이식됩니다.

그러나 인공 배양으로 번식된 철쭉이
해발 천미터가 넘는 고지대에서
얼마나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미지숩니다.

철쭉은 소백산을 대표하는 자생식물로
매년 5월 개화해 산 능선을 연분홍 빛으로
물들이고 있지만 해가 갈수록 개체수가
줄어들어 보존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엠비씨뉴스 이정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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