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 선거관리위원회는
대구시 달성군의 한 농협조합장선거와 관련해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당선자의 중간 자금책인 56살 김 모씨를
검찰에 고발하고,
당선자 53살 김 모씨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중간 자금책인 김 씨는
지난 1월 24일 실시한 농협조합장 선거에서
선거일 전에 조합원 여러 명에게
1인당 현금 30만원 가량 씩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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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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