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실국장급 간부 인사를 앞두고
한나라당이
공석인 보건복지여성국장 자리에
특정 당직자를 거론하는 등
압력성 청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늘 한나라당에 부당한 인사개입을
중단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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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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