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지역에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육군 제 50사단은 제 3호 태풍 피해를 본
성주군 초전면, 상주시 모서면 등지에
장병 500여 명을 보내 복구를 돕고 있습니다.
대구보건대 교직원과 학생 백여 명도
대구국군병원 군의관들과 함께
고령군 우곡면에 보건진료소를 마련하고
건강검진과 물리치료 등
의료봉사활동을 해 농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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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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