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3월 25일 새벽 3시 쯤
경기도 부천시 중동 길가에 서 있던
스포츠용품 1억 2천 500만 원 어치를 실은
화물차를 훔친 뒤
스포츠 용품을 팔아넘긴 혐의로
55살 이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스포츠 용품을 사들여서
되판 3명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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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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