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와 직행버스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상주시 화서면 하송삼거리에서,
충북 보은에서 상주방향으로 가던
상주시 사벌면 54살 김 모씨가 몰던
무쏘 승용차가 건너편 도로에서 오던
직행버스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무쏘 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버스에 타고 있던
상주시 화서면 70살 이 모씨 등
승객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무쏘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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