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이질 추가감염을 막기 위해
원아들이 다니는 학원과
부모,형제가 다니는 초등학교, 직장 등
110여 개 장소에 대한
환자 발생 모니터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보건소는 이질은 치료하지 않을 경우
4주 동안 균이 배출돼
더 많은 감염을 부를 수 있다면서,
병원에서 설사환자를 진단했거나
어린이집, 학교에서 설사 증상자를
발견했을 때는 반드시 보건소로 신고하고
검사를 받게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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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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