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3일 대구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집단 세균성 이질 의사환자가
오늘 또 1명 발견됐습니다.
이에 따라 세균성 이질환자는
양성환자 68명과 의사환자 15명을 합쳐
83명으로 늘어났는데,
이 가운데 9명은 퇴원했습니다.
보건소는 지금까지 천 142명으로부터
가검물을 채취했는데, 다음 주 초까지는
검사 결과가 모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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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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