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빈집털이 20대 검거

도건협 기자 입력 2006-07-07 06:45:11 조회수 0

대구 성서경찰서는
빈집을 골라 방범창을 쇠톱으로 자르고
상습적으로 금품을 턴 혐의로
26살 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현 씨는 지난 4월 13일 밤 10시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한 주택의
방범창을 쇠톱으로 자르고 들어가
귀금속과 시계를 훔친 것을 비롯해
8차례에 걸쳐 4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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