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악화로 항공기가 무더기로 결항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전 11시 대구발-제주행과
오후 2시 40분 대구발-김포행 등
오늘 예정했던 8편의 항공기 운항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대한항공도 오후 3시 25분
대구발 중국 선양행을 비롯한 국제선 3편과
오후 3시 대구발-제주행 등
13편의 항공기 운항을 취소했습니다.
대구공항은 대구지역 기상이 좋지 않아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