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3일 대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세균성 이질과 관련해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금까지 980명의 가검물을 채취해서
보건환경연구원에 성분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발생한 환자는
양성환자 64명, 의사환자 13명으로
어제와 변동이 없으나
최종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4-5일 뒤에는
추가 환자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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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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