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팎으로 도전과 시련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구미경제계는
신임 상공회의소 회장 취임과 함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는 모습인데 특히,
현실안주를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 뭡니까요.
이동수 구미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은,
"물이 있다고 해서 고기가
늘 와서 노는 것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공단이 있다고 해도
기업하기 좋은 여건이 되어야지만
기업이 들어오는 겁니다" 하면서
공단의 활력을 위해서는 구미시
각계의 끊임 없는 노력과 관심이
필수적이라고 거듭 강조했어요.
예, 말로만이 아니라 이제는
실제로 각계가 발을 벗고 함께 뛰고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이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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