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교통 사고를 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포항북부경찰서 소속 42살 배 모 경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 경사는 오늘 새벽 0시 50분 쯤
대구시 북구 동천동 동천교 네거리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36%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을 몰고 가다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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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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