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곡계의 흐름을 보여주고
신진 작곡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제16회 대구국제현대음악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음악제에서는
첫날인 28일 스토얀체브, 벳스키
초청연주회가 열리고
29일은 한국 작곡가 작품 연주회,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일본 넥스트 머쉬룸 프로모션
앙상블 초청 연주회가 열려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즉흥연주를 주제로 한 워크숍과
초청 작곡가 뷔르겐케터의 작품세계,
플루트의 현대 연주기법에 대한 세미나도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