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산하 건설,금속 노조 소속
조합원들이 대규모 파업 결의대회를 열기로 해
강경대응 방침을 밝힌 경찰과의 마찰이
우려됩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오늘 오후 2시 반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최저임금 쟁취.임단투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결의대회에 이어
건설노조와 금속노조 등 민주노총 산하
노조 조합원 2천 300여명이 참가해
대구 서문시장까지 가두행진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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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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