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5시쯤
대구시 북구 노원동 김 모씨의
공장에서 보관하고 있던 시가 3천만원짜리
선반기계를 훔쳐 천 800만원을 받고
처분한 대구시 서구 원대동 38살 이 모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자신이 일한
선반작업대금 600만원을 김씨가 주지 않자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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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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